최근 단둥시 곳곳에서 들장미가 화사하게 피어난 풍경을 볼 수 있다. 빈장중로에 특별히 조성된 꽃벽(花墙)은 매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단둥시는 2021년부터 빈장중로 7호~12호 구간에 1000여 미터 길이의 꽃벽을 만들었고 덩굴장미, 들장미 등 품종을 구입해 0.5미터 간격으로 재배했다. 현재 꽃벽은 단둥시의 필수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