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중국일기 | EP2: 마라빤 거리까지 생길 정도라구? 과연 그 매력은...
2024-09-04

첫 회 광장문화 체험에 이어 이번에 택이는 마라빤의 고장인 랴오닝성 푸순시의 마라빤 거리를 찾았다. 마라탕, 마라샹궈와 같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엄청 핫한 메뉴와는 달리 마라빤은 다소 생소한 점, 그리고 왜 중국인들 특히 랴오닝 사람들이 마라빤을 좋아하는지 등 의문점을 갖고 택이는 ‘푸순 제1역’ 마라빤 가게에 들어섰다.

 

각종 재료와 채소, 고기들이 잘 비벼지고 거기에 푸순 특유의 완자로 화룡점정...마라탕, 마라샹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새콤달콤함 그리고 마라향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라빤을 맛본 뒤 택이는 폭풍 젖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 계기로 마라빤의 역사는 물론 지역 특색이 선명한 푸순에서 직접 마라빤을 먹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는 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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