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인해 선양농업대학이 환상적인 가을 풍경을 자랑했다.
캠퍼스 대외 오픈 첫 날인 10월 19일부터 이곳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km의 은행대로, 특히 축구장 옆 울타리에 은행나무잎들로 만들어진 하트 모양이 가장 핫한 포토존이었다.
가을 경치 감상은 물론 시민들은 도서관 앞에 자리한 ‘랴오닝성 고품질 농산물’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 또한 맛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