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현상급 게임 ‘검은 신화: 오공’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속 각 챕터의 장면을 묘사한 애니메이션이 뛰어난 품질과 인상적인 예술 표현으로 온라인 게임계에서 정상급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업계 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배후에는 선양시 훈난구 기업의 노력이 숨어있다.
“‘검은 신화: 오공’에는 여섯 개의 챕터가 있다.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해당 챕터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2D 애니메이션 단편이 있다. 이 여섯 편의 애니메이션 단편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팀은 제3, 제4, 제5 챕터의 애니메이션 창작과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선양다훠냐오애니메이션과학기술유한회사 책임자 양리광이 전한 말이다.
해당 회사의 전신은 선양란위애니메이션과학기술유한회사로, 2017년 7월 선양시 훈난구에 등록되었다. 회사는 중국 동북 지역 애니메이션 업계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젊은이들로 구성되었는 바 2D 애니메이션 제작에 전념해 왔다. 2022년 3월 광저우다훠냐오문화 본부와 협력해 선양다훠냐오애니메이션과학기술유한회사로 재출범했다. 설립 이후 중국 여러 최상급 2D 애니메이션 작품 제작에 참여해 왔다.
양리광은 랴오닝미디어학원을 졸업한 후 창업을 시작해 여러 유명 애니메이션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저희 팀은 많은 작품을 제작했어요. 많은 사랑을 받은 ‘대왕요명’ 시즌1과 2, ‘일인지하’ 시즌 3 등 장편 애니메이션, ‘명일방주’ 2024 특별 기념 애니메이션 그리고 ‘원신’, ‘검은 신화: 오공’까지...” 그는 팀에서 참여한 작품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