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행사에 모습 드러낸 다롄 조개 조각
출처:러브 랴오닝
2025-10-17

2025 글로벌 여성 서밋의 일환인 여성 주제 특별전에서 다롄보이(博毅)조개조각문화창의예술관 관장 리수쥐안(李淑娟) 팀이 창작한 무형문화유산 조개 조각 작품이 랴오닝성의 유일한 작품으로 출품되었다.

이 작품은 신시대 중국 우수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보여었을 뿐만 아니라, 신시대 중국 여성의 개인적인 꿈을 민족 부흥이라는 위대한 사업에 접목시키는 확고한 신념과 문화적 책임감을 드러내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리수쥐안은 성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다롄 조개 조각'의 전승자이자 다롄시 공예미술대사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팀은 '전승, 발전, 혁신'이라는 핵심 이념을 견지하며, 한편으로는 옛 방식을 고수하여 소실 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유산 조개 조각의 핵심 기예를 이어가고, 다른 한편으로는 신시대 미학에 부합하는 디자인 언어로 고전과 현대를 융합한 일련의 창의 작품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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