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랴오닝성 첫 '손오공 책방' 현판식이 선양시 황구구에서 진행됐다. 86년판 드라마 '서유기'에서 손오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 류샤오링퉁(장진라이)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내빈들과 함께 전통 문화 전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오공 책방'은 선양시 황구구문화예술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도서 열람, 문화 전시, 무형문화유산 체험, 학술 교류 등의 기능을 통합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책방은 전통 문화 관련 저서, 고전, 무형문화유산 서적을 중점적으로 수집하여 지식 전달과 문화 전승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고려했다. 향후 책방에서는 고전 낭독, 문화 강좌, 무형문화유산 체험, 서유기 테마 학습 탐방 등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