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롄시 라오둥 공원 내 목련이 저마다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다롄은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온이 오르면서 라오둥 공원의 목련은 하나둘 향기를 내뿜으며 만개하기 시작했다. 하얀 목련과 분홍빛 꽃망울이 나무 가득히 피어나 봄빛을 더했고,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휴대폰과 카메라로 봄날의 정취를 담으며 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