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리중공업이 저온가스선 수주를 연이어 확보하며 일주일 만에 초대형 액체 암모니아 운반선(VLAC) 건조 계약 11척을 따냈다. 이로써 VLAC 수주 잔량 부문 세계 1위에 올라, 저온선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며 국제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
전 세계 해운업계가 저탄소 전환을 서두르는 가운데 제로탄소 연료인 액체 암모니아의 활용이 늘면서 VLAC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대량 수주로 헝리중공업의 저온선 시장 지위는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