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랴오닝성 제16회 겨울수영 대회가 번시시 관먼산(關門山) 국가삼림공원에서 진행됐다. 성내 200여 명 겨울수영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성급 대중성 동계 스포츠 경기의 하나인 랴오닝성 겨울수영 대회는 번시시에서 이미 연속 15회 개최됐다. 최근 년간 번시시는 풍부한 빙설 자원을 활용해 체육·관광 융합 등 조치로 ‘차가운 빙설’을 ‘뜨거운 경제’로 만드는 데 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