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랴오허커우 창작 사생 작품전이 랴오닝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랴오허커우 국가공원 건설에 조력하기 위해 랴오닝미술관은 2023년 12월 성내 첫 번째 사생팀을 조직해 판진시 판산현 랴오허커우 국가급 자연보호구를 찾았다. 이들은 갈대밭 가장자리에 앉아 얼음과 눈을 배경으로 랴오허커우의 겨울 풍경을 그림에 담았다.
그후 봄, 여름, 가을 사생 활동도 조직해 근 1년 동안의 시간으로 랴오허커우의 사계절을 소재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품전은 사생팀이 창작한 200여 점 작품 중 랴오허커우의 아름다움을 잘 부각시킨 우수 작품 96점을 골라 집중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