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치판산 빙설대세계는 겨울 가오픈 6번째 날인 11월 30일에 초급, 중급 코스를 개방했다. 드디어 2024년 스키 시즌의 첫 주말을 맞은 스키 애호가들은 다양한 스키 장비를 들고 치판산을 찾았다. 각 코스의 매직카펫 마다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치판산 빙설대세계는 3천 명 이상의 입장객을 받았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돌입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 치판산 빙설대세계는 누계로 5천 명 이상의 입장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랴오닝성 스키장 모두 올 겨울 스키 시즌의 첫 피크타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