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여자축구팀, 슈퍼리그 첫 경기 완승
2025-03-10

3월 8일 오후에 있은 2025 시즌 중국 여자 축구 슈퍼리그 개막전에서 랴오닝 선베이허펑여자축구팀이 리그 5연패 우한여자축구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평균 나이가 21세 밖에 안되는 랴오닝여자축구팀은 지난 3년 간 선후로 청년 리그 우승, 을급 리그 우승, 갑급 리그 우승을 차지해 이번 시즌 슈퍼리그에 승급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제1회 중국 청소년 축구·농구·배구 운동회에서 여자축구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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