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캠핑 여행'이 요즘 '미니 바캉스'의 인기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선양 훈허 남안의 시민공원에는 캠핑족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게임을 하며 강 경치를 감상하는 한편 맛있는 음식까지 즐기며 여유로운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