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수출예술품전 선양박물관서 개막
출처:러브 랴오닝
2025-07-15

최근 '원동류이-청대수출예술품전'이 선양박물관에서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는 300여 점의 귀한 문물로 지난 18~20세기 청대 대외 무역의 성황과 수출품이 문화 교류에서 한 중요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회에 출품된 172세트 문물 중 32점(세트)이 국가 지정 등급 문물로 매우 높은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갖고 있다. 그중 광저우 채색 자기, 법랑기, 상아 조각, 은기, 화금 칠기 등이 대표적이다.

향후 4개월 간 전시회는 '바닷속 보물 찾기' 여름방학 특별 수업, 온라인 전시 투어, 공익 강좌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6대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선양시문박센터가 지도하고 중국(하이난)난하이박물관과 선양박물관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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