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두와 진저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이버 바베큐 시즌'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왼손에는 무형문화유산의 전통, 오른손에는 사이버 꼬치'를 주제로 하며 하이테크와 전통 바베큐 문화의 융합으로 '진저우 바베큐'라는 도시 명함장을 더욱 빛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기술 + 바베큐'의 혁신적인 콜라보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춘완(중국 음력설야회)에 출연한 바 있는 위수 로봇이 '사이버 바베큐 마스터'로 변신해 진저우의 유명 바베큐 가게 주방장들과 대결을 펼쳤다. 로봇은 설정된 프로그램으로 화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이성적인 바베큐'의 매력을 선보인 반면, 진저우 바베큐 주방장들은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 진저우 바베큐 맛을 선사했다. 이처럼 기술과 전통의 불꽃튀는 '충돌'은 현장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이터에 따르면,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는 연인원 100만 명을 돌파했고, 관련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는 1억 회를 넘어섰으며, 실시간 검색어에는 약 10개의 관련 주제가 올라가는 등 이번 행사는 '진저우 바베큐'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