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매서운 추위도 무릅쓴 채 적지 않은 겨울 수영 애호가들이 강가에서 수영에 한창이다. 이들은 평영, 자유형, 배영 등 다양한 수영 자세를 번갈아가며 겨울 수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