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과 얼음버섯이 가득 피어난 빙벽, 멋진 등반 자세로 수십미터 빙벽을 거침없이 오르는 선수들... 일전 한차례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빙벽 등반 초청대회가 다렌 좡허시 톈먼산 국가삼림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60여 명 프로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