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광시에서 온 8명의 ‘꼬마 옥감(광시 특산 귤)’들이 선양 라오베이쓰 관광지, 랴오닝성박물관 등지를 유람하며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라오베이쓰에서 ‘공중 봉황’ 공연을 감상하고 한자 테마 책방을 찾아 전통 문화를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