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한 대학교 사진 작품 교류전’이 랴오닝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루쉰미술학원과 한국 중앙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두 대학 사생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각자의 개성과 감각이 가득 담긴 작품들은 다채로운 삶 그리고 생명, 자연, 도시 및 문화를 각색했다. 해당 교류전은 두 대학 촬영 전공 교학의 풍성한 성과도 반영하고 있다.
한편 루쉰미술학원과 한국 중앙대는 양국 최초로 촬영 전공을 설립한 학교로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해냈다. 이번 교류전에는 루쉰미술학원 사생들이 창작한 130여 점 작품과 한국 중앙대 사생들이 창작한 70여 점 작품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