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선양빠왕스(八王寺·팔왕사)음료유한회사의 첫 몽골 수출건인 2000박스 탄산음료가 세관의 검사를 거친 뒤 수출길에 올랐다.
선양빠왕스음료유한회사는 과거 중국 북방 지역의 최대 탄산음료 생산 기업이었다. 빠왕스 탄산음료는 시원하고 청량한 맛으로 몇 세대 선양 주민들의 성장과 동행했다.
최근 년간 선양빠왕스음료는 전통 문화를 접목한 제품을 출시하고 서비스와 생산 기술을 혁신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도 노력 중이다. 제품은 선후로 미국, 캐나다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올 상반기 선양빠왕스음료는 탄산음료 42.25톤을 수출해 지난해 동기 대비 5.7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