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및 바이어 연인원 14.4만 명 참가, 의향 거래액 도합 68.92억 위안(약 1조 2957억 원)...
제22회 중국 국제 장비제조업 박람회가 최근 선양시에서 개막했다. 중국 장비제조업 분야의 유일한 국가급 경제무역전시 행사인 해당 박람회는 처음으로 선양시 제조업 경제무역 활동 주간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면적 10만 제곱미터, 전시 부스 3462개, 참가 기업 946개 등으로 올해 중국 북방 지역 최대 규모의 장비제조업 종합성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박람회 전시품 중 고정밀 컴퓨터 수치 제어 공작기계, 휴머노이드, 전자정보기술 등 스마트 제품이 큰 비율을 차지해 신질 생산력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랴오닝 제조, 중국 제조의 실력도 보여주었다.
경제 글로벌화·정보화·스마트화가 심화되는 큰 배경 아래 첨단 장비 제조가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는 빠질 수 없는 중요 부분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장비 업계의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제조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각측의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