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다롄 둥관거리 역사문화 구역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러 세대 다롄 사람들의 삶의 기억을 담고 있는 이곳은 도시 100년 역사의 변천을 그대로 지켜본 ‘증인’이나 다름없다. 향후 무형문화재, 트렌드 아이템 등도 인입해 둥관거리 특유의 전통문화IP를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