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선양 평균 초빙월급 144.6만 원
2024-10-11

중국 구인·구직 플랫폼 즈롄이 발표한 ‘중국 기업 초빙월급 보고’에 따르면 올해 제3분기 즈롄에 등록한 선양시 기업의 평균 초빙월급이 7614위안(약 144만 6천 원)이다. 인공지능(AI), 컴퓨터 소프트웨어, 바이오 공정, 통신, 인터넷, 신에너지 등 업계의 평균 초빙월급이 10위권에 들어섰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제3분기, 선양시 금융업의 평균 초빙월급이 가장 높았다. 기금·증권·선물 투자, 은행, 보험의 평균 초빙월급이 각기 10965위안(약 208만 3천 원), 9576위안(약 181만 9천 원), 8766위안(약 166만 5천 원)으로 전체 업계 중 1위, 4위, 8위를 차지했다.

 

3분기 인공지능, 컴퓨터 소프트웨어, 통신, 전신 운영 등 정보기술 업계와 신에너지, 바이오 공정 등 업계의 평균 초빙월급도 비교적 높았다.

 

특히 인구 고령화 추세로 인해 양로, 건강 등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활 서비스 관련 인재의 월급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그중 실내 디자인 및 장식 업계가 10155위안(약 192만 9천 원)의 평균 초빙월급으로 전체 업계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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