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여행 플랫폼 씨트립은 ‘2025 춘절(음력설) 여행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여행 주문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 증가, 그중 인바운드 여행 티켓 주문량은 전년 대비 180% 증가했고 인바운드 여행 호텔 주문량은 60% 이상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선양시가 ‘중국 빙설 관광 도시 top5’에 진입했다. 음력설 기간 선양의 인바운드 여행 주문량은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한국, 중국 홍콩, 일본, 중국 타이완, 싱가포르 관광객이 주를 이루었다.
선양 현지 인기 관광지로는 장쉐량 구거 진열관, 선양 고궁, 치판산 빙설대세계, 베이링 빙설대세계, 올림픽스포츠센터 빙설축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