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양은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많은 시민들이 주말을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도심 근교 캠핑장을 찾아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선양 외곽의 한 캠핑장에는 주말마다 텐트가 빼곡히 들어선다. 다롄에서 온 방문객은 "복잡한 계획 없이 간단한 테이블만 펼쳐도 둘러앉아 이야기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좋다"며 "캠핑장에 필요한 물품과 음식도 바로 구비돼 있어 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선양 근교 캠핑장들은 안전한 야외 화로 환경을 갖추고,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산책로 등을 확충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 여름, 실내 모임 대신 초원과 숲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핑이 선양 시민들의 새로운 주말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