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저녁, 2026년 동북 지역 도시 축구 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롄과 창춘이 다롄 쒀위완축구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었고, 창춘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경기장에는 63259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다롄 쒀위완축구장과 '동북 슈퍼리그', 나아가 중국 아마추어 축구 대회의 관중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한 수치다.
지난 5월 23일 4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막해 10월 5일 쒀위완에서 마무리되기까지, 136일간 8개 팀이 34차례의 경기를 치렀다. 제1회 '동북 슈퍼리그'는 동북 축구의 매력과 동북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는 명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