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성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올해 ‘5.1절’ 연휴 기간 랴오닝성의 여객 운송량이 2744.9만 명(연인원)으로 집계됐다. 버스·열차·선박·항공기 여객 운송량이 전면적으로 회복됐고 자가용 이용객이 급증했다.
올해 ‘5.1절’ 연휴는 중국 코로나19 예방통제 조치 조정 후의 첫 5일 짜리 휴일로 귀성·관광 행렬이 눈에 띄게 늘었다. 운송 수단별로 버스·열차·항공기·선박·자가용 이용객은 각각 246.6만 명(연인원), 270만 명(연인원), 27.4만 명(연인원), 16.2만 명(연인원), 2184.8만 명(연인원)이었다. 일 평균 여객 운송량은 549만 명(연인원)으로 2023년 4월보다 29.2% 증가하고, 2019년 ‘5.1절’보다 40% 증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5.1절’ 연휴 기간 여객들의 이동 방식이 큰 변화를 가져왔다. 버스 이용객 비율이 계속 줄고 자가용 이용객 비율이 전체의 79.6%로 눈에 띄게 늘었다. 고속 열차 이용객이 9.8%, 버스 이용객이 9%, 항공기 이용객이 1%, 선박 이용객이 0.5%였다.
연휴 기간 랴오닝성을 찾은 국내 관광객 수도 대폭 늘었다. 이 기간 국내 관광객 448.2만 명이 랴오닝성을 방문, 베이징·허베이·산둥·네이멍구·지린 등 주변 성시가 주요 출발지였다. 성외 관광객들은 주로 선양, 다롄, 진저우, 단둥, 잉커우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