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후루다오시 쑤이중현 융안바오향 리건타이촌에서 마을 주민 텐쑤칭(71세)이 손수 심은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올해 순조로운 날씨 상황으로 인해 3무(2000제곱미터)에 달하는 그 녀의 옥수수 밭이 대풍작을 거두었다. 무려 6000근에 달하는 옥수수를 수확하며 그녀의 얼굴에는 시종 ‘풍작’의 웃음꽃이 가시질 않았다.
옥수수 밭 외에도 톈쑤칭 부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통 양조 소공방이 있는데 연간 수입이 무려 10만여 위안(약 1842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