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성, 8년 간 356마리 단정학 인공 번식
十二月 01,2023

2016년부터 2023년 기간, 랴오닝성단정학종원번육기지는 누계로 356마리 단정학(두루미)을 인공 번식하는 데 성공했다.

 

판진시는 세계에서 이름난 ‘철새 천당’이다. 판진시는 단정학들에게 가장 중요한 중간 휴식지이자 중요한 번식 구역이다. 단정학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판진시 관련 부서는 1990년부터 단정학 인공 번식 사업을 추진, 2013년에 랴오닝성단정학종원번육기지를 세웠다.

 

소개에 따르면 일찍 1982년에 판진시에서 야생 단정학이 처음 확인됐다. 1985년, 고찰팀은 판진 갈대 습지를 고찰하는 중 둥궈갈대농장에서 단정학 둥지, 알, 새끼를 발견했다. 연구를 통해 단정학이 랴오닝성에서 이미 수십 년 이상의 번식 역사를 가진 것이 밝혀졌다. 이같은 발견은 판진시가 세계 단정학 번식 분포의 최남단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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