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청춘은 미래를 향해’를 슬러건으로 한 2024년 선양시 청소년 사격 시합이 톄시구 베이루 완다광장에서 펼쳐졌다. 전 시 60명 좌우의 청소년 사격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선양시사격운동협회 비서장 리쓰쥔은 “레이저 사격이 랴오닝성 제14회 운동회의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선양시 청소년들의 사격 운동 참여 열기도 따라서 뜨거워졌다”며 “레이저를 표적에 발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사격 활동이기에 장소에 대한 제한이 적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