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북역과 바이청을 잇는 고속철도가 12월 6일에 개통됐다. D8097/8편이 개통되면서 랴오닝성 선양시와 지린성 바이청시 사이의 최소 이동 시간이 3시간 58분으로 단축됐다.
선양~바이청 고속철도는 선양시와 바이청, 쑹위안 등 지린성 서부 도시를 연결시켰다. 해당 노선은 또한 창춘~바이청 쾌속철도,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와도 연결돼 출행객들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