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마시멜로, 초콜릿... 6층 6가지 맛의 선양 랜드마크 아이스크림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앵두로 마무리를 장식한 랜드마크 아이스크림의 맛은 물론 가게 입구에 마련된 11미터 아이스크림 모형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많은 이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남녀노소 아이스크림을 받자마자 인증샷 남기기 행렬에 가입했다.
과거의 아이스크림은 모양이 단순했다. 사람들도 단지 달콤함을 맛보기 위해 먹군 했다. 요즘 아이스크림은 미각적인 즐거움 만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상징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감성적 가치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