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커우 포도, 중앙아시아 국가로 첫 수출
2025-04-01

최근 랴오닝 잉커우산 '샤인머스캣' 21톤이 신장 타청 국경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으로 수출되었다. 이는 잉커우 포도가 중앙아시아 국가로 수출된 첫 사례다.

 

잉커우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강수량이 적절해 포도 재배에 매우 적합하다. 현재 잉커우 지역 포도 재배 면적은 약 17.6만 무(약 1만 1733.33헥타르)로 연간 생산량은 31.75만 톤에 달한다. '샤인머스캣'은 잉커우 포도의 대표적인 품종 중 하나로, 저장성이 좋고 향이 진하며 당도가 높고 과육이 바삭한 특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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