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둥강의 밤, '中 북방의 베네치아'
출처:러브 랴오닝
2025-06-18

저녁 무렵, 다롄 둥강 비즈니스 구역의 베네치아 워터시티는 매혹적인 블루 아워를 맞이한다.

 

19시 정각에 조명이 켜지자 주변 건물에 비친 3D 프로젝션 조명쇼가 화려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특히 마지막 석양 빛이 인공 조명과 겹칠 때면, 둥강 비즈니스 구역은 마치도 엎질러진 팔레트 같다.

 

음악 분수 근처에서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 순간 베네치아 워터시티는 영롱한 조명과 넘실대는 파도로 보하이 만의 특별한 여름밤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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