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방의 '야외 백년 통상구 박물관'
출처:러브 랴오닝
2025-10-14

잉커우시 랴오허 옛거리 보호 공사는 지난 2008년에 가동됐다.

 

해당 공사는 '옛 건물은 원래 그대로 수리하고, 신축 건물은 옛 건물을 모방한다'는 원칙에 따라 원흥성, 쌍흥복, 협성풍, 이소각, 의순장, 신태신발점, 보안당 등 대표적인 옛 건축물을 재현함으로써, 중국 동북 지역 근대 항구 문화와 민족 상공업 역사를 담고 있는 랴오허 옛거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랴오허 옛거리는 2015년에 성급 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되었고, 2023년에는 국가급 야간 문화관광 소비 집결구에 선정되었다.

 

한편 잉커우시의 랴오허 옛거리는 사람들로부터 중국 북방의 '야외 백년 통상구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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