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동북 육해 신 통로(진저우) RCEP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종합 서비스 플랫폼이 정식 출시됐다. 발표회에서 진저우시 개발구는 한국 도시유전, SBS 아카데미 뷰티스쿨 등 6개 기업과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년간 진저우시는 동북 육해 신 통로를 건설하고 대외개방의 새로운 최전방을 구축하는 데 전력 중이다. 진저우항을 해상 거점으로 하는 신 통로는 중국-몽골-러시아 경제 회랑과 RCEP 회원국 시장을 연결시키는 경제 ‘대동맥’을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향후 진저우시는 동북아 지역과 RCEP 국가 간 경제 무역 왕래의 중요 허브로 건설돼 국내 대순환과 국내-국제 쌍순환 구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