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6천 마리... 윤곽 드러내는 중국 최대 규모 꽃사슴 산업단지
十月 16,2023

톄링시 시펑현 고우쟈뗸진 쩐안러촌의 중국꽃사슴(시펑)현대농업산업단지에 몇몇 아기 꽃사슴들이 사육사의 뒤꽁무늬를 졸졸 따르며 먹이를 먹고 있다.

 

“이곳 꽃사슴들은 태어나자마자 인공 사육해 낯선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아요. 시펑현의 발전 계획에 따라 이러한 방식으로 사육해야 시펑 꽃사슴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진일보 높일 수 있거든요.” 꽃사슴 주인 리진링의 말이다.

 

지난해 총 투자액 1.31억 위안(약 242억 7561만 원), 부지 면적 약 33.3헥타르에 달하는 중국꽃사슴(시펑)현대농업산업단지 프로젝트 1기 공사가 준공되자마자 리진링은 입주 계약을 체결해 첫 입주한 양식업자로 되었다.

 

중국꽃사슴(시펑)현대농업산업단지는 1만 마리의 꽃사슴 사육 규모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천 마리씩 총 10명의 양식업자들이 입주해 최종 1만 마리 규모에 도달하는 것이죠. 아마 전국 나아가 전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표준화 꽃사슴 농장이 되지 아닐가 싶어요.” 중국꽃사슴(시펑)현대농업산업단지 책임자 장둥은 “저희는 ‘회사+양식업자’의 경영방식을 취해 회사 측에서 양식 장소와 꽃사슴 구매 자금을 제공하고 양식업자들은 꽃사슴 사육만 책임지고 있어요. 현재 총 8명이 계약을 체결했고 7명이 정식으로 입주했어요, 단지 내 꽃사슴은 총 6천 마리에 달합니다.”

 

한편 중국 나아가 전 세계 꽃사슴 인공 사육의 발원지인 시펑은 중국 사슴 산업 제1현, 국가 꽃사슴 양식 표준화 시범구, 국가 사슴 제품 수출 품질 안전 시범구이자 전국의 유일한 현급 ‘사슴 제품 수출입 가공 무역 보세 시험구’다. 국제 시장 50%, 중국 시장 80%의 녹용이 모두 이곳 시펑에서 가공,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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