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날씨와 지속적인 해풍으로 후루다오시는 연일 ‘아이스 모드’에 진입했다. 특히 혹한으로 인해 해안선 인근 수역에 얼어붙은 빙폭이 장괘한 겨울경관을 보여주었다. 저마다 모양이 독특하고 겹겹이 쌓인 빙폭은 햇살 아래서 더더욱 반짝이며 절경을 이루었다. 이 처럼 겨울 한정 아름다운 경관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