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0명 유화가 주제 작품전 시리즈 행사가 최근 랴오닝성에서 진행됐다. 이 가운데 25명 유명 화가들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에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역사적·문화적 특색이 짙은 후루다오시는 그림을 창작하는 데 제격이다. 예술가들은 싱청 고성, 지우먼커우 수상장성, 주이즈산 장성, 제스궁 유적지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경물을 선택하며 예술적 정서를 필에 담아 한점 한점의 유화 작품들을 창작해 냈다. 역사 경관, 자연 경관 그리고 경치에 매료된 관광객들까지… 모두 종이 위에 그대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