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집거촌에서 펼쳐진 ‘민족단결’ 축제
2024-05-13

5월 12일, 톄링시 톄링현 야오바오진 여우이촌(友誼村)에 위치한 세아민속원에서 ‘민족단결’을 주제로 한 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서 아름다운 민족 복장을 차려입은 공연진은 흥겨운 민족 가무 뿐만 아니라 민족 음식 제작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환경이 아름답고 교통 또한 편리한 톄링 여우이촌은 전형적인 조선족 집거촌으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이 촌에는 60여 가구 조선족 주민이 살고 있으며 조선족 특색 가옥과 더불어 전통적인 민족 풍습도 보유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세아민속원에서 조선족 특색이 짙은 건축, 물품을 관람할 수 있고 조선족 복장과 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조선족 찰떡, 불고기 등 다양한 전통 미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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