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中 선양 공급센터 확장 돌입... 투자 규모 약 510억원
2024-08-07

BMW의 중국공급센터 확장 프로젝트가 얼마 전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착공됐다.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2억 7천만 위안(약 513억 원)에 달한다.

 

이는 룬방다메이 자동차제조업 공급사슬 산업단지 2기 프로젝트로 선양의 중국-독일(선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 건설되며 총 4만 9천 ㎡의 면적이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룬방다메이물류회사의 관계자는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자동차 부품의 생산 및 수출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공, 창고 및 물류 보조 시설이 포함된 해당 프로젝트는 자동차 부품의 가공, 포장, 보관, 운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조업을 시작한 1기 프로젝트는 BMW의 생산 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선양의 자동차 부품 지원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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