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랴오닝성상무청이 주최한 중동부 유럽 바이어들의 랴오닝 매칭 구매회가 선양에서 개최되었다. 4일 간 지속되는 행사 기간 개막식과 현장 매칭 상담회 외에도 랴오닝성은 선양, 안산, 랴오양, 차오양 등 도시의 산업 기지, 핵심 기업과 상업소매시장에 바이어들을 초청해 현지 고찰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헝가리, 루마니아, 세르비아 3국의 무역촉진기구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랴오닝의 산업 특성과 결합하여 행사는 3개 국의 12명 실력있는 바이어들을 초청해 랴오닝 100여 개 대외 무역 기업과 대면 협상을 진행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구매 상품들은 기계 및 전기 장비, 자동차 부품, 섬유 및 의류, 건축 자재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며 총 협상액은 1.8억 위안(약 342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