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단둥의 맛 음식문화 소비촉진 행사 및 제5회 단둥 김치 축제가 최근 후산 장성 관광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김치 제작과 ‘천인의 비빔밥’ 제작 체험을 진행했고 ‘단둥의 맛’ 미식 홍보영상과 미식 지도를 발표했다.
주최측은 현장에 특색 해물, 단둥 명요리, 단둥 특산품, 무형문화재 등 전시판매 부스를 설치했고 소비자들에게 후산 장성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했다. 이 뿐만 아니라 조선족·회족·장족 특색 민족 문예공연, 단둥시 제3회 광장무용 대회, 중양절 장수 잔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기획해 관객들에게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줬다.
축제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 관객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