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항 여객터미널 100주년 맞아
2024-10-17

처음의 오두막에서 오늘날 다롄완 종합 교통 허브로... 다롄항 여객터미널이 최근 건설 100주년을 맞았다.

 

1899년 9월, 방파제를 쌓기 위한 모래와 돌이 바다에 가라앉으면서 하나의 항구와 해변 도시가 중국 동북 지역 최남단에 생겨났다. 지난 1924년 10월 27일 다강여객터미널(당시 이름은 ‘선객대기소’)이 준공되면서 다롄의 해상 여객터미널 업무 체계가 기본상 만들어졌다. 세월이 지나 다롄항여객운송총회사는 이미 중국의 중요한 해상 여객운송 허브로 성장했다.

 

100년 동안 다롄항 여객터미널은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선후로 로로선, 육해 복합 운송차 등 업무를 개설했다. 특히 중국에서 선참으로 국제 크루즈선을 접선한 항구 중 하나가 되어 동북 크루즈 경제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현재 다롄항여객운송총회사의 국내 노선은 다롄-옌타이, 뤼순-펑라이, 뤼순-룽커우, 뤼순-톈진 등이다. 다롄-인천 국제 정기선 노선과 다롄-일본, 다롄-한국 국제 크루즈 노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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