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다롄룽창식품유한회사는 해외에 수출할 겨자무를 가공·포장하는 데 붐비고 있다.
‘중국 겨자무 제1향’으로 알려진 다롄 와팡뎬시는 중국에서 가장 일찍 겨자무를 재배한 지역 중 하나로 재배 역사가 50년 가까이 된다. 오늘날 와팡뎬시는 과거의 겨자무 재배생산기지에서 겨자무 수출·가공 센터로 거듭났으며 겨자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약 7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