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둥디지털무역항유한회사는 한국 신세계그룹 산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 력 MOU를 체결했다. 이는 단둥 기업들의 '브랜드 해외 진출'을 위해 효율적이고 직접적인 국제화 교량을 구축했다.
신세계그룹은 한국 2위의 종합 유통 그룹이다. 그 산하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수백 만 명의 우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이 항상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단둥디지털무역항유한회사는 국제 무역 서비스에 전념하며, 통관, 물류, 인재 및 공급망 자원 통합 능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무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금융 서비스, 창고 및 물류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측은 신세계그룹의 플랫폼 트래픽과 디지털무역항의 현지화 서비스 능력을 깊이 융합하여, 단둥의 섬유 의류, 농수산물, 경공업 제품 등 우수 산업의 한국 소비 시장 진출에 조력하게 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1~2년 내에 1000개 이상의 기업이 플랫폼에 입주하도록 추진하며, 향후 3~5년 내에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여 대(对)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