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능형'으로의 변신
출처:러브 랴오닝
2026-04-02

5만 7000㎡ 규모의 푸순신강철 제강공장 안에서 두 대의 120톤 전로가 효율적으로 가동 중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과거 용광로 앞에서 땀 흘리며 일하던 제강 노동자들이 이제는 생산관제센터에 앉아 컴퓨터로 전 공정을 정밀하게 통제하고 있다. 이는 푸순시가 전통 제강 기업의 '지능형 전환 및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최근 푸순시는 디지털 경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푸순신강철과 푸순특강 '두 강철' 기업의 디지털·지능형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업정보화국, 과학기술국 등 관련 부처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푸순신강철은 '지능형 센터'를 도입해 3만여 개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전 공정의 집중 관제를 실현했다. 자동 라벨 부착 로봇은 4명의 인력을 대체했으며, 강재 물성 검사 기간도 50% 단축됐다. 미래 5년간의 디지털·지능형 전환 계획 승인을 받은 푸순특강은 국제 수준의 '디지털 지능형 공장'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제조'에서 '지능형 제조'로, 전통 강철 기업이 새로운 생산력을 발휘하며 구 공업 도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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