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년간 판진시는 민물게산업연맹을 통해 현대 농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민물게 양식·판매 등을 일체화한 민물게 산업화 사슬이 이미 형성됐으며 2022년 기준 판진시의 민물게 양식 면적이 172만 무에 달했다.
올 1~2월, 1200톤 판진 민물게가 해외로 수출되어 480만 달러(약 62억 4,672만 원)를 벌었다. 현재 겨울철 비축량의 40%가 팔린 상황이다.
사진은 랴오닝메이르농업그룹의 민물게 포장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한국으로 수출할 민물게를 부동한 규격에 따라 포장하고 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