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의 이 행사, 세계 주목 받아
2025-02-19

총 9283억 위안(약 183조 6549억 7천만 원) 투자·협력 기회 제공, 예정 투자금액 1730억 위안(약 34조 2263억 2천만 원)인 30개 중점 프로젝트 계약 현장 체결... 베이징 시간 2월 18일 15시 30분, ‘선양시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 건설 발표 및 투자유치 행사’가 세계 6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국제도시 선양’ 이미지가 생동적·입체적·체감적으로 세계에 다가갔다.

행사는 중국 선양에 주 행사장을 두었다. 중앙 기업, 민영 기업, 외자 기업, 선양 주재 금융기관, 상·협회 대표들과 선양 주재 영사관 및 투자유치 대표 총 4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분 회장은 일본 도쿄, 한국 서울, 러시아 모스크바, 독일 뮌헨, 중국 홍콩 등 5개 국제화 대도시에 설치됐다. 현지 주재 중국기관, 상·협회, 투자기관, 기업 대표 등 30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현장에서 선양시정부는 ‘선양시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 건설 행동 요강’을 발표했다. ‘요강’은 1고지·1허브·4중심을 둘러싸고 513개 프로젝트, 총 9283억 위안의 투자·협력 기회를 제공했는 바 100억 위안(약 1조 9784억 원) 이상 프로젝트가 21개, 50억 위안(약 9892억 원) 이상이 46개, 10억 위안(약 1978억 4천만 원) 이상이 155개다.

 

분 회장에서 유동수 한국 국회의원 등 5명 참가자들은 연설을 통해 선양시의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 건설 사업에 축복을 전했고 기회를 포착하고 협력을 확대해 상호 윈윈을 실현하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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