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비트와 함께 제1회 중국 전민건강운동대회(동북 선양) 스트릿댄스대회가 3월 15일 선양 GFC MALL 1층에서 진행됐다. 200여 명 스트릿댄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전 어린이조 경기가 먼저 시작됐다. 어린이들은 리듬감 넘치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움직이며 스트릿댄스의 매력과 활력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다. 어린이들의 뛰어난 춤실력은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전민 건강운동은 어려서부터 시작한다’는 이념도 보여 주었다.

이번 경기는 전민 건강운동 이념과 스트릿댄스 문화의 광범위한 전파에 의해 이뤄졌다. 현재 점점 더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이의 전면적 발전과 체질 개선을 중시하는 가운데 트렌디하고 활력 넘치는 스트릿댄스가 점점 더 많은 학부모들의 선택이 되고 있다.